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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CT 모의고사 많이 풀면 좋은가요
작성자 졸리AP (ip:)
  • 작성일 2018-01-18 0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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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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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시험을 대비할 때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것이 무작정 전체 연습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모의고사를 많이 보면 시험과 문제에 대한 감은 오겠지만 무작정 풀어대는 것으로 점수상승을 기대하기는 한계가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연습문제, 모의 고사들이 실제 시험에 비해 퀄리티가 낮은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을 계속 풀어대면서 그 유형의 문제가 요구하는 개념을 제대로 깨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푸는 방법만을 외워서 풀고, 또 그래서 그 문제를 맞는다면 사실 실제 시험장에 가서는 이런 스킬이 빛을 발하기는 어렵다. 그 문제스타일과 똑같이 적용해서 푸는 문제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물론 전혀 문제를 풀어보지 않는 것보다는 시중에 나온, 인터넷에 나온 여러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낫지만 , 이에 의존할 수록 시간만 낭비되고 잘못된 스킬을 익히게 될 수 있다.


학생들 중에 모의고사 점수에만 연연해 하면서 정작 틀린것은 제대로 짚어보지 않고 그 다음 모의고사만 풀어보는 경우들이 많다. 적어도 3,4 번의 연습문제를 풀었다면 틀린문제를 모아서 정리하자. 계속해서 틀리는 비슷한 문항 패턴을 보게 되는데 이 부분은 개념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다.


ACT 시험 대비를 하는 전체 시간 중 대략 30퍼센트 정도를 모의고사를 푸는 것으로 하자. 빡빡한 숙제 과제 액티비티 일정들 중에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시험을 볼 환경을 만들어 진짜 시험처럼 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쉽지 않다. 만약 40시간 정도 공부를 한다 하면 적어도 3~4시간 정도 시간을 비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모의고사를 시간 재서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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