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STUDY TIP

STUDY TIP

유학정보, 공부비법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8학년 9학년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것들
작성자 졸리AP (ip:)
  • 작성일 2017-08-10 04:12:5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98
평점 0점

8학년 때 만 해도 아직 좀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9 학년으로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왠지 배우는 과목도 좀 더 구체적이고, 어렵게 느껴진다.

이 갭은 10학년으로 올라가면 더 커지는 것 같고 11학년이 되면 이런 갭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쁘다.


11학년 학생들은 해야 될 것은 많은 데 어렵다고 한다.

10학년 학생들은 해야 될 것이 많은 데 시간이 없다고 한다.

9학년 학생들은 나 말고 다른 학생들은 많이 준비 한 것 같다고 한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학생들이 늘상 하는 말은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작년, 아니 제작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학년이 낮아지면 과연 지금 하고 있는 공부나 시험을 철저히 대비 할 것인가?


그건, 지금 현재 알고 있는 것들을 그대로 가지고 다시 시간을 거슬러 가야만 가능하다.

8학년때는 심지어 SAT 가 무엇을 테스트 하는 시험인지도 잘 몰랐고 ACT 와 AMC 가 헷갈렸기 때문이다.






8학년 , 또는 몇 몇 9학년들은 SAT AP GPA SAT 2 등에 대해 들어도 아직 잘 이해가 안되고

왜 해야 되는지 의문을 갖기 마련이다.


물론 , 이해력이 빠르고, 한 번 배우는 것은 좀처럼 잊어버리지 않으며 , 학교 내신도 좋고 , 시험에 대한 감각도 탁월하다면 10학년이나 11학년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허나 그렇지 않다면 마라톤 처럼 길게 보고 조금씩 준비 해 나간다면 나중에 크게 고생(?) 하지 않고도 학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진다.






어제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는 눈빛으로 SAT 시험, ACT 시험, AMC 시험, GPA, AP 시험 이 뭔지 물어보는 8학년 학생이 있었다.


외출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빨간 티셔츠를 SAT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 파란 티셔츠는 ACT 시험 으로 생각 해 볼 수 있을거야 .

바지는 GPA 야.

신발은 AP 이지. 신발이 있어야 발이 까지지 않아.

SAT 2 시험은 모자라고 생각해 보자. 모자는 꼭 써도 되고 안써도 되지만 그래도 쓰고 가야 되는 곳들이 있어.

AMC 와 같은 시험은 그럼 뭘까? 머리핀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머리위에 살짝 올리는 포인트.

학생이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보다 더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내가 말해놓고도 재미있어서 한 번 글로 써본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이전 제품다음 제품


상품문의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상품검색
이전페이지
Top

열기 닫기